[쿠키 연예] 영화 ‘바캉스’에서 열연한 배우 유사라(26)의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사라는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 17일 개봉한 ‘바캉스’는 천혜의 관광지 세부로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러브 스토리와 이들의 여행 뒤에 숨겨진 음모를 다룬 에로틱 스릴러다. 주상욱과 장미인애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90분’을 연출한 박선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사라를 비롯한 배우들은 경비행기나 깊은 바다 속에서도 파격적인 러브신을 연기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