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상예보사업자 방기석 대표, ‘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가’ 출판

민간기상예보사업자 방기석 대표, ‘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가’ 출판

기사승인 2013-10-24 16:57:00

[쿠키 문화] 방기석(사진) GBMinc 대표이사가 20년 기상 노하우를 집대성한 도서를 출간했다.

방 대표는 최근 서울 구로3동 GBMinc 본사에서 ‘왜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가’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는 출판기념식에서 “21세기 인류의 에너지 문제와 기상이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우리나라가 미리 재난을 방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더욱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방 대표는 국내최초 SNS기상예보 날씨 앱 ‘153Weather’를 개발하여 상용화했으며, 신기술과 기상산업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3회 수상했다. 올해 명지대 대학원에서 기상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날씨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있다.

현재 기독실업인회(CBMC) 여의도지회 부회장, 한국기상학회 산업이사,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국기상진흥원 특수장비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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