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게 4400만원짜리! 노홍철 시계 시끌시끌

헉~ 이게 4400만원짜리! 노홍철 시계 시끌시끌

기사승인 2013-10-28 15:40:01

[쿠키 연예] 노홍철(34)이 4400만원 상당의 시계를 차고 방송에 나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인터넷에서는 “연예인이니 괜찮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엇갈렸다.

노홍철 시계는 28일 한 커뮤니티에 ‘연예인 시계’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오르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하는 노홍철이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시계를 찬 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 아래에는 노홍철이 찬 시계가 IWC에서 제작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이며 인터넷에서 4470만원에 판매되는 증거 화면이 함께 올라와 있다.

IWC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고가 시계 착용 사진을 보고 “협찬일까 개인 소장품일까” “내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치스럽다” “자기가 벌어 자기가 쓰는 건데 뭐 어떠냐”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건 당연” 등의 논쟁을 벌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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