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JYJ 김재중(27)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이 아이튠즈 전 세계 9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재중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 일본, 싱가폴 등 총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핀란드 8위, 멕시코 11위, 이스라엘 9위 등 유럽과 남미 대륙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첫 솔로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록으로 구성됐고 가수 윤도현, 하동균, 용준형 등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김재중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다음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서트를 열어 활동을 시작하고 15~16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해외 공연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