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방영돼 인기를 모은 YG엔터테인먼트(YG)의 신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 이즈 넥스트(WIN:WHO IS NEXT)’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30일 YG에 따르면 오는 1일 밤 10시 YG 공식 블로그(yg-life.com)를 통해 ‘윈’ 출연자들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은 11화가 독점 방영된다. 그간 방송에선 소개되지 못한 내용과 이들 출연자의 각오가 담긴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윈’은 YG 연습생 11명이 A·B팀으로 나뉘어 데뷔 여부를 놓고 실력을 겨룬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음악을 담은 디지털 앨범 ‘파이널 배틀(Final Battle)’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음반은 지난 29일 공개되자마자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