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밴드 노리플라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성탄절에 단독 콘서트 ‘투나잇(Tonight)’을 연다.
1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권순관은 다음 달 24일과 25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권순관은 최근 연 소극장 콘서트에서 6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 4월 발표한 솔로 1집 ‘어 도어(A door)’는 이승환 김동률 등 선배 아티스트의 호평을 받았다. 권순관의 연말 공연 티켓은 4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