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엑소,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SM)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음악 축제 ‘SM타운 위크(SMTOWN WEEK)’를 개최한다.
SM은 6일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를 연다”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엑소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6팀의 특별한 공연이 연일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중 동방신기 콘서트가 열리는 26일은 동방신기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꾸며진다고 SM은 덧붙였다. 티켓 예매는 12일부터 G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