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6일 홍보사 포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은 성탄절인 다음 달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홍보사는 “공연명에서 느껴지듯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손편지처럼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악선물과 진심이 담긴 이야기로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에선 윤상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를 받아 즉석에서 이를 낭독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