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카운슬러로 변신한 서인국, 맘마미아 특별MC로 사랑 독차지해

모녀 카운슬러로 변신한 서인국, 맘마미아 특별MC로 사랑 독차지해

기사승인 2013-11-12 09:36:00

[쿠키 연예] 서인국(26)이 특별 MC로 나서 모녀들의 카운슬러가 된다. 13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 서인국이 특별MC로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인다.

최근 ‘맘마미아’ 녹화에 특별 MC로 참여한 서인국은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이영자의 애정을 독차지했다. 서인국은 녹화 내내 재치있는 입담과 수려한 말솜씨로 모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모녀의 대화를 듣던 서인국은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 같다”라고 모녀사이의 갈등해결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 “부모자식간의 갈등은 부모의 꿈과 자녀의 꿈이 서로 부딪혔을 때 생긴다”며 “그럴 때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면 1~2시간 안에 갈등이 해결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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