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LIG손해보험은 심신의 균형을 맞춰 자녀의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객 무료 초청 미니클래스 ‘쑥쑥! 우리아이 공부효율 모션테라피’를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부효율 모션테라피’는 공부도 결국에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에서 출발한다는 심리학적 접근이 투영된 심리치유 강좌로서, 단순히 ‘공부 잘 하는 법’을 가르치던 기존의 기술적 강좌들과는 차별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강좌에서는 동작치료 분야에서 이미 유명인으로 통하는 한지영 무용심리치료사가 총 2시간 동안 강연에 나선다. ▲자녀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는 동작들을 함께 익혀보고 ▲대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춤과 동작, 호흡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본 미니클래스는 몸짓, 표정, 목소리 등에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체크하는 비법도 함께 배우게 될 예정이다.
자녀와 속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오는 24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gstory)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녀와의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자녀교육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이자 고민”이라며,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