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극 ‘상속자들’ 스태프 18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17일 드라마 홍보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상속자들’ 스태프들에게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박신혜표 화장품 4종 세트’를 건넸다.
박신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샘 촬영을 위해 항상 스탠바이해야하는 우리 스태프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당차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차은상 역을 열연하고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