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여행사 KRT, ‘콜럼버스 신여행’으로 화제

은지원 여행사 KRT, ‘콜럼버스 신여행’으로 화제

기사승인 2013-11-18 17:39:01

[쿠키 문화] 정해진 편한 길을 거부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콜럼버스는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신대륙으로 가는 항로를 발견했다. 콜럼버스는 이 발견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기존의 삶의 방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것은 물론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이 됐다.

쳇바퀴 돌 듯 틀에 박힌 일상도 모자라 여행을 떠날 때 조차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여행이나 유명 리조트만을 찾아 다니는 우리에게 콜럼버스는 탐험, 도전,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tvN의 ‘세얼간이’, KBS 2TV ‘비타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송인 ‘은지원 여행사’로 유명한 KRT여행사에서 최근, 활력과 영감을 충전해 주는 일상탈출이자 놀라운 경험을 선물해주는 새로운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콜럼버스 신(新)여행’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RT여행사가 개발한 여행상품개발 전문 브랜드인 ‘콜럼버스 신여행’은 식상한 기존의 여행 일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여행지를 체험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들어 더욱 높아진 해외여행 수요층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된 만큼 여유로운 일정과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상품과 자유여행의 장점만 취했다.

여행사 측에 따르면 ‘콜럼버스 신여행’은 기존에 일반패키지여행을 다녀온 뒤 다시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여행지역에 관심이 많지만 자유여행에 대한 부담이 있는 사람, 너무 빡빡한 일정 보다는 여유롭고 깊이 있는 일정을 선호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여행의 색깔이 묻어나는 수채화적인 일정, 깊이 있게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 구성을 제공한다.

KRT여행사 관계자는 “기존 여행사에서는 동일한 상품을 반복적으로 운영하며 가격경쟁으로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KRT여행사에서는 ‘콜럼버스 신여행’ 브랜드를 통해 특별한 여행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여행에 대한 동경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남프랑스, 이태리, 그리스 에게해 12일’, ‘뉴질랜드 남섬 일주 9일’을 비롯해 유럽, 동남아, 중국, 미주, 캐나다,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 곳곳의 특별한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KRT여행사의 ‘콜럼버스 신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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