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수민 CP “데프콘은 의욕과다”

1박2일 서수민 CP “데프콘은 의욕과다”

기사승인 2013-11-27 17:08:01

[쿠키 연예]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예능 ‘1박2일’ 시즌3의 제작진이 촬영 뒷얘기를 밝혔다.

서수민 CP는 27일 “데프콘(본명 유대준·36)은 ‘의욕과다’다. 본인이 스스로 평생의 꿈을 이뤘다고 말할 정도고 모든 사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현장에 의욕이 넘친다”고 털어놨다. 또 “김준호는 다음 주에도 내가 나올 수 있냐고 묻더라. 초반에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나 불안하다는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 CP는 “그래도 녹화가 끝났을 때쯤엔 ‘우리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면서 “여섯 멤버가 모두 개인의 인기, 인지도, 부족함을 채우러 온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안고 같이 달려보려 뭉쳤다”고 전했다. ‘1박2일’ 시즌 3는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에 새 멤버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1일 오후 4시55분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