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39)이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준 선배로 유재석(41)을 꼽았다.
이적은 28일 오후 1시 SBS POWER 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5집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유재석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적은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나 운동하는 사이”라며 “체력관리나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배며 개인적으로 좋은 영향, 큰 영향을 받은 선배”라고 전했다.
이적은 5집 앨범 ‘고독의 의미’의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음달 6~7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