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성시경(34)의 연말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가 예매 시작 6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전날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 티켓이 6시간 만에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2013 마지막 하루’는 지난 ‘2011년 그해 겨울’, ‘2012년 마지막 하루’에 이은 성시경표 연말공연 3탄으로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2013 마지막 하루’는 다음 달 30~3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