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노홍철이 완벽한 복근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모델로 밀라노에 진출하기 위해 완벽하게 가꾼 몸매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한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 복근을 만들고 15㎏도 감량했다.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 모두 노홍철의 몸매에 놀라워했다. 멤버들은 “홍철이는 진짜 밀라노에 갈 수 있겠다”며 칭찬했다. 노홍철의 노력을 지켜본 길은 “홍철이가 진짜 열심히 했다. 한 달 동안 밤과 고구마만 먹고 소금도 한 번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의 복근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달라보인다”거나 “겉으로는 실실 거리지만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밀라노에 진출하기 위한 1차 오디션에 탈락해 아쉬움을 샀다. 현지모델 에이전시들은 노홍철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