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채시험에는 1255명이 응시해 81명(전국모집 76명, 지역모집 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8세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17.3%(14명)로 지난해보다 2.2%포인트 하락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공업(일반기계) 직렬 전순표(35)씨, 최연소 합격자는 전산(전산개발) 직렬 유민정(21.여)씨였다. 최고 득점자는 공업(전기) 직렬 정성욱(89.04점)씨다.
최종합격자는 3∼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