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국 출신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킴 카다시안이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입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카니예 웨스트의 신곡 ‘바운드 2’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혼한 사이다.
이 커플은 이탈리아의 카프리섬에서 500만 달러(약 53억원)을 들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결혼식장은 블랙 컬러와 다이아몬드, 금장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친한 친구가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을 빌려 14일간 축하파티를 연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