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의 멤버 현민이 6일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대국남아 쇼케이스 팬미팅’ 현장에서 현민은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현민은 “빨래판 복근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컴백을 준비하면서 음악공부뿐만 아니라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환상적인 복근을 공개했다.

대국남아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을 그린 노래. 오준성 작곡가와 김유경 작사가가 참여해 강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악을 선보였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