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B1A4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3일부터 3일간 멤버들의 몰래 카메라 영상을 선보였다. ‘오프 더 레코드’란 이름의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학창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3일과 4일, 공찬은 고등학교 시절, 여장 대회에서 미스 선에 선발 되었다는 사실을, 신우는 가수 데뷔 이후 모교를 찾았다가 후배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도망 다닌 사연을 말했다. 영상 마지막엔 입 모양 모자이크와 삐 소리로 처리된 장면이 이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5일 멤버 바로가 등장한 영상에서 이들은 더 클래스(THE CLASS)콘서트 개최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B1A4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더 클래스(THE CLASS)는 2014년 2월 15~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