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서유리(28)와 클라라(27) 등 여배우들이 인기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페스티벌에서 게이머와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와 클라라, 걸스데이 등은 7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3년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에서 축제의 열기를 북돋았다.
특히 2007년 제3대 던파걸로 활약한 서유리는 행사에 앞서 트위터에 “던파 형들, 잠시 뒤에 만나. 내가 나올 때 반응이 없으면 집으로 갈 거야”라고 적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축제의 클라이막스는 제3회 던파 F1 결투천왕대회 개인전이었다. 한국대표 정재운은 결승에서 중국대표 장건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