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새롭게 단장한 예능 ‘1박2일 시즌3’이 일요 저녁 예능코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률이 전국기준 15.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일 시즌 3의 첫 방송 때(14.3%)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8일 방송분에는 ‘1박2일’ 시즌 3멤버들이 첫 여행지인 강원도 인제에 도착, 각종 게임을 하며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김주혁과 정준영의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방송 내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