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테이스티(멤버 대룡, 소룡)가 팬 100여명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테이스티는 지난 7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현장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모였고 테이스티는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아메리카노와 유자차를 직접 만들어 줬다.
테이스티의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테이스티의 이번 이벤트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계획했던 시간보다 오랫동안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테이스티는 지난달 29일 신곡 ‘떠나가’로 컴백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이 곡은 기존 팬들은 물론 2,30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듀스의 이현도도 ‘떠나가’를 미리 듣고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