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바르는 조루치료제 ‘파워겔’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알코올 함량을 4%까지 낮춰 남성성기 도포 때 발생할 수 있는 자극감을 줄인 새 파워겔을 선보였다.
또 포장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블랙톤 계열을 채택했다.
파워겔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남성 성기의 촉각 예민성을 감소시켜 사정시간을 늘려주는 일반의약품이다.
1회용 포장으로 1통당 5회 분량이 들어 있으며 무색, 무취에 끈적거림이 없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성교 5~15분 전 도포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