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윤상(본명 이윤상·45)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에 가수 성시경(34)과 사진작가 조선희(42)가 지원사격을 나섰다.
최근 공개된 윤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광고영상에서 흐르는 나레이션 주인공이 성시경인 것. 성시경은 “윤상의 음악이 편지가 되어 당신의 마음깊이 전해질 크리스마스, 당신의 수많은 크리스마스 중 가장 따스한 날로 기억 될 것입니다”라는 멘트로 콘서트를 응원했다.
또 정우성, 이정재, 탕웨이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작업해 온 작가 조선희가 윤상을 위해 직접 촬영, 윤상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조선희는 촬영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틀 통해 “나 진짜 윤상오빠 팬인데 처음으로 사진찍고 사심가득!!”이란 글을 올려 열혈팬임을 자처했다.
윤상은 오는 25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단독 콘서트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