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배우 갈소원이 최근 신학기 가방화보를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슐란젠 가방 캠페인의 일부다.
안리환은 아빠처럼 멋진 축구스타로, 갈소원은 마릴린 먼로처럼 세계적인 배우로 저마다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안리환은 아빠 안정환의 반지키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촬영 틈틈이 드리블을 하는 등 귀여운 붕어빵 부자임을 증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