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작곡한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는 오랜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그의 대표곡이다. 이 곡은 사람들의 삶 속에 소중한 추억을 안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내한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스티브 바라캇은 “지난 몇 년 동안, 수 천개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특별한 기억 속에 음악이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은 결혼식부터 첫데이트, 졸업식 그리고 KTX기차여행 등 매우 다양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레인보우 브릿지’가 사람들에게 안겨준 감동을 모티브로, 바라캇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정의 다리를 놓는 관계의 아이콘’이라는 의미가 담긴 새로운 브랜드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Rainbow Bridge Story)를 론칭했다.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는 첫번째 행보로 키치한 디자인의 Melo-G 인사카드 컬렉션을 발매했다. 이 카드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연주되는 디지털 장치가 들어있어 카드를 열 때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여러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공동브랜드 활동을 시작한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는 세계적인 디자인회사 소울사이트코리아가 제작한 로고를 전면에 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브릿지 스토리를 의미하는 * (음악) 도돌이표, 브릿지, smiley face, rainbow colors 등이 담긴 로고에는 업체의 BI (Brand Identity)가 잘 나타나 있다.
바라캇은 “음악에는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고 특별한 순간을 더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독특한 힘이 있다. 바로 이러한 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가 앞으로 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는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 자신만의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를 올려 많은 이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