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4일 오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영웅’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설희 역의 이해리와 안중근 역의 강태을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영웅’은 한국 역사의 실존 인물인 안중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JK김동욱과 강태을, 김승대, 오진영, 이해리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