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우먼 안영미가 ‘몸짱’ 남자 모델들과 섹시 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안영미는 28일 밤 10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된 스타일리스트 배틀 프로그램 ‘패션킬라’에서 ‘완전 몸짱 남자들과 섹시 화보를 찍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 그는 촬영장에 나타난 ‘몸짱’ 남자들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올해 소원성취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킬라’는 현재 패션계에서 활약 중인 스타일리스트 다섯 명 중 한 명의 ‘슈퍼 스타일리스트’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열 명의 투표를 통해 최고 득점을 한 도전자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된다. ‘패션킬라’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