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일양약품은 지난 50여년간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루모 내복액’의 제품 패키지를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
노루모 내복액은 1957년 발매 후 국산제산소화제의 효시를 이루며 국민 누구나가 손쉽게 애용할 수 있는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이다. 이번 제품 리뉴얼은 포장뿐만 아니라 병 모양까지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탈바꿈하여 아버지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편, 노루모 내복액은 제산제, 소화효소제, 건위생약제 등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어 과다한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제거시키고 위장을 보호하여 위통제거, 구역구토에 좋을 뿐 아니라 과음, 과식 등 소화불량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요즘 같은 잦은 연말 모임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각종 위장 질환, 소화불량, 위부 불쾌감을 만성적으로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며, 2014년 새해에도 일양약품의 노루모 내복액은 한국인의 불편한 속을 책임져 줄 것이다.
노루모 내복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