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는 이수정 필러 인기 검색어 등극
[쿠키 건강] 옥타곤걸 이수정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에서 신이 내린 몸매인 이수정의 동안 미모 비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줬다. 성형수술 의혹을 피하려다가 2년 가는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리얼하게 묘사되면서 공감을 산 것.
지난 12월 31일 방송분에서는 클라라와 유라가 수영장에서 수정을 만나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다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보고 성형수술 의혹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이에 수정은 시원한 몸매를 드러내면서 “자신이 받은 것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라며 “특히 6개월 마다 맞아야 하는 일반적인 필러와 달리 2년 이상 유지되는 신제품을 맞았다”고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이수정 필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시청자 게시판에 ‘이수정이 맞았다는 2년 가는 필러의 제품명이 뭐냐?’고 질문을 올리고 ‘나도 2년 가는 필러를 맞고 예뻐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필러시술 효과는 길어봤자 6개월이라고 생각했는데, 2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필러가 국내에도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