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이승기(26)가 tvN 예능 ‘꽃보다 누나’ 일행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세 가지 미션에 도전한다.
3일 밤 9시50분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 6화에서 이승기는 여행으로 지쳐가는 꽃누나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첫 번째 미션은 지난 회 방송분에 등장했던 윤여정(66)의 고데기. 20년 지기 고데기가 고장나 실의에 빠진 윤여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번째 미션은 쇼핑이다. 쇼핑 삼매경이 빠진 누나들을 보필하기 위해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누나들의 심부름을 도맡는다. 세 번째 미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일 방송분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김희애(46)가 산 속에 고립되는 과정도 그려진다. ‘꽃보다 누나’ 6회는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