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는 장애인단체장과 활동가, 장애계 관련 인사는 물론 의회, 재계, 학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을 망라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장애계 전망과 이슈를 공유하면서 공약 실현을 위해 전 장애계가 의기투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양 단체 상임대표는 “신년인사회는 지난해를 회고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면서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