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통쾌한 액션 활극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도…’는 톱스타 하정우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으로 하정우는 의적 도치 역을, 강동원은 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대감의 서자 조윤 역을 맡았다.
6일 공개된 포스터엔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강렬한 인상의 하정우 모습이 담겨 있다. ‘군도…’는 탐관오리에 맞선 의적들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7월 개봉한다. 메가폰은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윤종빈 감독이 잡았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