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탄탄한 몸매와 청초한 아름다움. 모델 겸 발레강사인 백혜연(26)이 제시하는 몸매 관리의 비결은 요가와 발레다.
8일 쿠키TV에서 방송되는 ‘S의 비결’의 스물네 번째 주인공인 백혜연은 매일 아침 요가와 근력운동으로 하루를 출발한다.
요가는 전신의 균형을 바로잡아 체형을 교정하고 겨울에도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비둘기자세와 낙타자세, 입식활자세는 백혜연이 뽑은 최고의 요가동작이다.
백혜연은 종목을 가리지 않는 운동 마니아다. 요가와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헬스와 필라테스, 발레로 날씬하고 정돈된 몸매를 유지한다. 외식보다 집에서 고구마와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식습관도 백혜연이 소개하는 몸매 관리의 비결 중 하나다.
개인시간을 운동으로만 보내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일본어 공부의 매력에 빠졌다. 일본어 통번역가를 목표로 3급 능력시험을 준비 중이다. 20대의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백혜연이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애완견 친구 레오·토토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일상에 여유를 더한다.
백혜연이 제안하는 몸매 관리의 비결은 8일 오전 11시(재방송 같은 날 오후 5시40분) 쿠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