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팬들, 스태프 위한 간식차 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팬들, 스태프 위한 간식차 쐈다

기사승인 2014-01-15 16:27:01

[쿠키 연예] 배우 이연희(26)와 이연희의 팬들이 모여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장에 약 150인분의 야식과 음료를 선물했다.

15일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야식을 먹는 이연희와 팬들이 보내온 야식트럭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날 ‘미스코리아’의 촬영지인 양주 세트장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이연희 팬들이 보내온 야식 트럭과 카페 트럭이 등장했다.야식 트럭에는 “지영이가 쏘면 넘어와?”라는 문구가 카페 트럭에는 ‘와이키키 카페’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촬영 현장의 스태프와 배우들을 웃게 했다는 후문.

이연희는 이후 “촬영장에 팬분들의 따뜻한 사랑 전해 받았어요 고마워요^^ 힘이 나네~”라는 메시지와 직접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15일 밤 10시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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