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개통으로 최근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른 안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3.3㎡당 평균 630만원의 착한 분양가로 그 동안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고촌LH아파트는 택지개발지구내 최고의 요지에 위치한 단지로서, 최신식 인텔리전트 설비와 평면을 적용했고 용적률 142%, 15층 이하로 건설해 단지 내 채광과 조망, 통풍을 극대화한 친환경 단지로 설계됐다.
교통면에서도 단지 앞 안평역을 이용하면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역까지 10분, 1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까지 2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반송로를 통해 구서IC, 부산울산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정부의 ‘선시공 후분양’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공정률 80%이후에 분양했다.
고촌지역은 예로부터 자연환경이 좋아 고촌낙원이라고도 불리는 명품주거지로서 인근 석대에 국내최대 도시형수목원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있고, 기장 바닷가로도 접근이 용이하며 동래역까지는 20여분 소요로 도시형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알맞은 힐링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형은 전용면적 84㎡, 12~15층 11개동, 474가구이며 18가구는 일반 분양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라스하우스주택으로 설계됐다(051-460-5452)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