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용의자’가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전 10시 누적 관객 수 400만9596명을 기록,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7일 만에 거둔 성과이다. ‘용의자’는 북한에서 버림받고 가족을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쫓기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