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4)이 델몬트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는 20일 “추사랑이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델몬트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며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바나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상승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관계자는 “평소 바나나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추사랑의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델몬트 과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식 모델 선정은 추사랑의 첫 번째 단독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해서 추사랑은 델몬트 바나나뿐 아니라 포도, 오렌지 등 델몬트의 다양한 과일들을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추사랑의 애교와 귀여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