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특별 전시 개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특별 전시 개최

기사승인 2014-01-21 10:41:00

[쿠키 건강] 동화약품의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테디베어뮤지엄과 함께하는 ‘사랑의 테디베어’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테디베어뮤지엄 서울, 제주, 경주, 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소개와 함께 동화약품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축구선수 테디베어 WINDY가 선보인다.

동화약품과 테디베어 뮤지엄은 WINDY(윈디)라고 이름 붙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WINDY라는 이름은 동화약품 고유의 상징인 부채표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것으로 맑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처럼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테디베어 WINDY는 축구선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 후시딘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등 한국 축구와 건강한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을 응원해 온 것과 맥락을 함께했다.

2012년 시작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은 후시딘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사랑과 공감의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아이들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테디베어뮤지엄 특별전시 개최를 비롯하여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테디베어 특별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사랑과 치유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 있다.

출시 이후, 3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어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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