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기존 아스피린 부작용 개선시킨 ‘아스피린 장용정’ 발매

명문제약, 기존 아스피린 부작용 개선시킨 ‘아스피린 장용정’ 발매

기사승인 2014-01-27 09:37:01
[쿠키 건강] 명문제약은 최근 뇌졸중 및 심근경색 예방 및 치료제인 ‘명문아스피린장용정100mg’을 오는 2월 1일 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문아스피린장용정100mg은 기존 아스피린정과는 달리 소장에만 작용하는 ‘장용성’ 제제로서 기존 아스피린과 달리 위장관 부작용을 개선시켰다.


또한, 간편한 1일 1회 복용으로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에 의한 협심증 환자의 심근경색 위험 감소 및 일과성 허혈발작 위험 감소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아스피린장용정100mg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협심증, 급성만성심근경색증,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같은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게 유용한 치료제가 될 것” 이라며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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