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힐링캠프’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밤 방영된 ‘힐링캠프’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7.8%를 기록했다. TNmS는 “이 같은 수치는 2013년 8월 이후 ‘힐링캠프’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힐링캠프’보다 0.3%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8.1%)였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