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15종 미소선물세트 공개

소녀시대 윤아, 15종 미소선물세트 공개

기사승인 2014-02-02 10:27:00

[쿠키 연예]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23)가 미소짓는 표정을 모은 컬렉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KBS는 윤아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을 모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극 중 낙천적이고 털털한 총리의 아내 남다정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윤아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에 걸맞는 다양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설거지를 하는 남편 권율(이범수)에게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막내 아들 만세(이도현)의 재롱잔치를 보면서 흐뭇한 엄마의 미소를, 아빠 남유식(이한위)과의 고스톱 한 판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윤아가 항상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마지막 2회 방송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떠나는 남다정을 권율이 붙잡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총리와 나’는 오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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