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 알뜰한 구성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달콤쌉쌀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1&2’를 선보인다. 두 패키지 모두 객실 1박과 함께 레드와인 1병, 초콜릿이 제공된다. 가격은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1’은 14만4000원, 라따블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2’는 17만원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같은 기간 ‘비마인 밸런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레드와인, 초콜릿 세트 그리고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더블룸 이용 시 18만원, 트윈룸 이용 시 20만원, 주니어 스위트룸 이용시 23만원이다.



지난 10월 개관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포 레이지 버드 패키지 1&2’를 준비했다. ‘패키지 1’은 객실 1박을 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2’는 객실 1박, 레이트 체크아웃,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 2인 점심, 글루바인 2잔 그리고 커플머그컵 세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2만9000원. 각 패키지 모두 체련장 및 사우나 그리고 무선 인터넷 이용이 포함돼 있다.



모든 패키지는 앰배서더 호텔그룹 통합 예약 홈페이지(ambatel.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앰배텔 멤버십 회원의 경우 패키지 이용 금액의 5%가 적립된다. 멤버십 역시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