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멤버 민이 갓세븐으로 변신했다.
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8(GOT8)’이라는 짧은 글과 갓세븐의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민은 검정색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티셔츠를 흔드는 등 갓세븐의 노래와 안무를 똑같이 따라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갓8이라니, 미쓰에이 민이 숨은 멤버였던가?” “디스걸 댓걸 부분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