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김현중(28)과 진세연(20)의 키스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5일 KBS측은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첫 키스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이 장면은 예고 영상을 통해서도 공개돼 빠르게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병상에 누워 잠들었다 깬 정태는 자신을 간호하고 있던 옥련을 발견하고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키스한다. 두 사람이 나눈 첫 키스였다. 상반신을 탈의한 정태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이 짧은 첫 키스 후 정태와 옥련은 헤어지게 되고 3년 후 재회한다. 여러 위협과 운명의 장난에도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금 이어진 것이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 관심이 높다.
정태-옥련의 애틋한 키스신은 5일 밤 ‘감격시대’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