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미란다호텔 전국 108인 작가와 함께 무료 로비갤러리 진행
[쿠키 생활]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가 이천지역의 문화 알리기와 사회공헌을 위한 예술재능기부 ‘100인작가 전시회 로비갤러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란다호텔이 예술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준비했다. 이천시청 부시장의 격려사와 문유선 미란다호텔 대표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천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소외계층 지역민도 초대돼 갤러리를 감상하고 스파플러스의 온천욕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미란다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이천 지역의 예술문화를 알리고 지역 소외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천을 찾는 여행객들이 꼭 전시회를 찾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미란다호텔 로비라운지 갤러리에서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문의: 031-639-500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