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 시간 여행’ 편…김준호 김종민 ‘브레인팀’ 결성?

1박2일 ‘서울 시간 여행’ 편…김준호 김종민 ‘브레인팀’ 결성?

기사승인 2014-02-09 12:20:01

[쿠키 연예]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허당팀 3G’의 김준호(39)와 김종민(35)이 자칭 ‘브레인’ 팀을 결성해 서울 시간 여행에 나선다.

9일 방송될 ‘1박2일’의 ‘서울 시간여행’ 1편에서 이들은 오전 미션을 함께하며 환상의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날 연휴로 텅 빈 서울에서 여행을 하게 된 멤버들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5곳의 장소에서 힌트를 얻어 멤버 전원이 최종장소에 도착해야 한다”는 단체 미션을 받는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에게 “합쳐 봐야 1이(한 명) 안 된다”며 비웃음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당당하게 ‘브레인’이란 팀명까지 지으며 서울을 활보한다.


한편 막내 정준영(25)은 서울 지하철 투어를 한다. 형들과 헤어져 홀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지만 정준영은 오히려 단독 CF를 찍겠다며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들 외에도 김주혁 데프콘 차태현 등이 함께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 시간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담긴다. ‘1박 2일’은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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