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치동계올림픽 종목별 캐스터-해설위원 확정…김성주는?

MBC, 소치동계올림픽 종목별 캐스터-해설위원 확정…김성주는?

기사승인 2014-02-09 17:10:01

[쿠키 연예] MBC는 9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종목별 중계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확정, 발표했다.

MBC에 따르면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는 김성주 아나운서-손세원 해설위원이, 쇼트트랙은 허일후 아나운서-김소희 해설위원이, 피겨스케이팅은 김성주·김완태 아나운서-정재은 해설위원이, 컬링은 한광섭·김완태 아나운서-김민정 해설위원이 맡는다.

또 스노보드는 김나진 아나운서-김교진 해설위원이,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은 한광섭 아나운서-송진호·곽송이 해설위원이 나설 예정이다.



MBC는 “해설위원의 면면이 경쟁사에 비해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노련미와 전문성이 돋보이는 환상의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MBC는 또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지난 3일 소치에 입성한 뒤 매일 대표선수들의 연습 현장을 찾아가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장 상황을 체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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