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실감나는 여배우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전지현(33)의 손글씨가 공개됐다.
10일 홍보대행사 프레인이 공개한 전지현의 캘리그라피는 최근 광고 모델로 합류한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
전지현이 직접 쓴 ‘잘생겼다 LTE-A’의 디자인은 자유분방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CF 촬영현장에서도 파트너 이정재(41)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코믹댄스를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